삼성전자가 최고혁신책임자, CIO 자리를 신설하고 삼성전자 산하 혁신 조직인 삼성넥스트의 데이비드 은 사장을 임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전자가 CIO를 신설한 것은 최근 이재용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 신성장동력 발굴 노력의 하나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하버드대 출신의 은 사장은 구글 콘텐츠 파트너십 총괄 부사장과 타임워너 미디어 통신 그룹 최고 담당자, 베인앤컴퍼니 경영 컨설턴트 등을 거쳤으며 특히 구글에서 일할 때 유튜브 인수를 주도한 것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은 사장은 앞으로 삼성넥스트 사장 본연의 임무 외에도 CIO로서 사업부문별 혁신 전략을 총괄 지휘하고 AI 연구센터 관련 사업 전략 수립 과정에 일부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60600444382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